블링컨, 러 본토 타격 허용 시사…美, 확전 우려에도 결국 입장 바꾸나

우크라·서방 아우성에 미국도 '러 공격 허용' 카드 만지작
전문가들 "러 정면충돌 우려는 과장"…여전히 신중한 美

29일(현지시간) 몰도바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2024.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29일(현지시간) 몰도바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2024.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미군의 ATACMS 지대지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5.25/뉴스1
미군의 ATACMS 지대지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5.25/뉴스1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은 가정용품 쇼핑몰이 불길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2024..5.27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 군의 공습을 받은 가정용품 쇼핑몰이 불길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2024..5.27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전술핵무기 훈련을 러시아 남부에서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러시아군이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을 설치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전술핵무기 훈련을 러시아 남부에서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러시아군이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을 설치하고 있다. 2024.05.21/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자포리자 올리히우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2024.05.2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자포리자 올리히우 마을을 순찰하고 있다. 2024.05.20.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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