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입막음' 최후변론…트럼프 "협박 피해자" vs 검찰 "유권자 기만"

변호인단 "성인배우, 폭로협박으로 '떼돈'…트럼프는 입막음돈 지급 몰라"
검찰 "유권자 속여 대선결과 바꿔놔…회삿돈으로 불법 선거기부금 뿌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 최후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휴정 시간 휴식을 가진 뒤 자신의 변호인인 토드 블랑쉬(왼쪽)와 함께 법정으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 2024.0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뉴욕주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성추문 입막음' 재판 최후변론에 출석한 가운데 휴정 시간 휴식을 가진 뒤 자신의 변호인인 토드 블랑쉬(왼쪽)와 함께 법정으로 다시 들어서고 있다. 2024.0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스토미 대니얼스.<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스토미 대니얼스.<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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