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3호기' 대기권 재진입 과정서 교신 끊겨(3보)

발사뒤 하부로켓 분리 성공했지만…지구 저궤도 비행후 복귀중 '말썽'
화성이주 염두에 둔 초대형 발사체…안전성 입증되면 기존 팰컨9 대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발사체 스타십 '3호기'가 미국 텍사스주 남부 연안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현지시각으로 14일 오전 8시 25분(한국시각 오후 10시 25분) 발사됐다. 2024.3.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발사체 스타십 '3호기'가 미국 텍사스주 남부 연안 보카치카에 위치한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현지시각으로 14일 오전 8시 25분(한국시각 오후 10시 25분) 발사됐다. 2024.3.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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