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해진 러·중·이란·북한…노골적 협박 카드 된 핵무기[딥포커스]

핵위협 대표주자…푸틴, 우크라·美 동시 핵보복 가능성 열어
중국, 계속해서 핵무장 증강…북한도 지속적으로 핵 고도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보복 대상을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확대하는 내용의 '핵 교리' 개정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링크를 통해 추코트카 핵추진 쇄빙선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보복 대상을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확대하는 내용의 '핵 교리' 개정 법안에 서명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화상 링크를 통해 추코트카 핵추진 쇄빙선 진수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플라날토 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기자회견서 "양국은 서로의 성공을 위해 황금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1.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플라날토 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기자회견서 "양국은 서로의 성공을 위해 황금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1.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 지도하며 핵탄 생산 및 현행 핵물질 생산 실태를 료해(점검)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 지도하며 핵탄 생산 및 현행 핵물질 생산 실태를 료해(점검)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 위치한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의 여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참관하기 위해 빨간색 'MAGA 모자'를 쓰고 도착하고 있다. 2024.1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 위치한 우주 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의 여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참관하기 위해 빨간색 'MAGA 모자'를 쓰고 도착하고 있다. 2024.1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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