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흔든 트럼프…미국 중심 '가치 동맹'도 흔들리나

11개국만 방위비 충족했지만 美, 中 등 패권경쟁서 영향력
재집권 시 나토 탈퇴 어렵지만 법원 회부 등 시도할 수 있어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2.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2.1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포병 병사들이 러시아 군 진지를 향해 스웨덴 제 아처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포병 병사들이 러시아 군 진지를 향해 스웨덴 제 아처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2024.1.2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주최국 영국의 존슨 총리등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2019년 12월4일(현지시간) 런던 외곽 왓퍼드의 그로브 호텔에서 나토 창설 70주년 기념 정상회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주최국 영국의 존슨 총리등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2019년 12월4일(현지시간) 런던 외곽 왓퍼드의 그로브 호텔에서 나토 창설 70주년 기념 정상회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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