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르노 배우 이란 여행 논란…일각서 "선전 활동 위해 초청" 의혹

이란 반미 박물관서 히잡 착용한 채 사진 올려
여성 활동가들 반발…이란은 "초청한 적 없다" 해명

미국 포르노 배우 휘트니 라이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이란에 방문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그가 이란 정부의 선전 활동을 위해 초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이란의 반미 박물관을 방문한 라이트의 모습. (라이트 SNS 갈무리)
미국 포르노 배우 휘트니 라이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최근 이란에 방문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그가 이란 정부의 선전 활동을 위해 초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이란의 반미 박물관을 방문한 라이트의 모습. (라이트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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