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뉴햄프셔 경선 운동서 본격 트럼프 겨냥…"깡패·거짓말쟁이"

"위험한 새로운 전술 시도…트럼프에 공격 가해"
오히려 지지율 감소할 수도…"매우 좁은 길 가야"

니키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16일 (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니키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16일 (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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