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급등한 캐나다, 10년만에 이민목표 동결…"연 50만명 유지"

마크 밀러 이민장관 기자회견…2025년부터 신규 영주권자수 유지
7월 인구증가율 2.9% 세계1위…10년간 집값 두배 뛰자 '숨 고르기'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지난해 1월 수도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2.1.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지난해 1월 수도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2022.1.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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