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위장 중국 간첩, 미군 기지에 100회 이상 접근"-WSJ

미 국방부, 영문침입 사례 조사…"무단접근 민간인 대부분 혐의 없어"
내부 관계자들 "심각한 안보 위협"…"비행장·우주센터 침입해 사진촬영"

2019년 9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일명 51구역) 영문을 미군 장병이 지키고 있는 모습. 2019.9.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019년 9월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위치한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일명 51구역) 영문을 미군 장병이 지키고 있는 모습. 2019.9.2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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