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정권수립기념일(9월 9일) 76주년을 맞은 9일 "금후 국가사업 방향과 관련한 중요 연설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라며 "핵역량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쿠바이창규 기자 러 국방부 "신형 중거리 미사일 모든 탄두, 목표물에 도달했다"푸틴이 공개한 신형 IRBM의 정체는?…요격 힘든 '다탄두 탑재' 핵미사일관련 기사주북 스웨덴 대사, 본격 활동 시작…코로나 뒤 서방서 처음 복귀"김정은, 김주예 내세워 4대세습 공고화…北 인권실태는 악화""'인권결의는 남북대화에 배치' 논리 펴라"…北기밀문서 공개(종합)"인권보고서 대응해 유엔 불참"…北전략 담긴 외교전문 공개트럼프,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 지명(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