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정권수립기념일(9월 9일) 76주년을 맞은 9일 "금후 국가사업 방향과 관련한 중요 연설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라며 "핵역량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쿠바이창규 기자 이스라엘 야권, 레바논 '지상군 투입' 촉구…"협상 안 되면 침공해야"김정은, 쿠바 대통령에 친서 전달…"양국 관계는 소중한 유산"관련 기사평양서 열린 中국경절 행사에 北고위급 참석…"우호관계 강화""김정은 일관성 없어 간부들 경악···허구 깨닫는건 시간 문제"리일규 "北 고위직들은 김정은 딸 '주예'로 알고 있어"북한 국제부장, 라오스대사와 우호 다져…"친선적 분위기"정권수립 76년 기념 행사…시진핑, 9개월 만에 축전[데일리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