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정권수립기념일(9월 9일) 76주년을 맞은 9일 "금후 국가사업 방향과 관련한 중요 연설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강력한 힘이 진정한 평화"라며 "핵역량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김정은북한쿠바이창규 기자 "오바마 시대 끝났다"…해리스 완패에 민주당 내 '쇄신 목소리'호주 외교장관, 트럼프 당선에도 '오커스 굳건'…"초당적 지지 받아"관련 기사[영상] 탈북 외교관 리일규 "김정은이 할 수 있는 건 감시와 공포정치뿐""北 정보 유입 활동은 중장기적 사업…국제 공조로 압박 지속해야""北의 '적대적 두 국가론'은 김정은표 '핵무력 통일전략'"민주평통, 北 '도발적 조치 대응' 긴급 토론회…탈북 외교관 참석북·중 이상 기류 속 정재호 대사 "우호의 해 폐막식 시점 예단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