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호주, 中견제 위해 군장비·훈련 '준동맹' 수준으로 강화(상보)

평상시~긴급사태까지 연계 태세 구축해 억지력·대처능력 강화
호주가 도입하는 신형 함정 입찰에 日 참가 논의돼…한국과 경쟁하나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오른쪽 두번째)가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호주 퀸즈클리프에서 열린 제11차 호주-일본 2+2(외교·방위) 장관회의 개회사에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왼쪽),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왼쪽 두번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9.05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오른쪽 두번째)가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호주 퀸즈클리프에서 열린 제11차 호주-일본 2+2(외교·방위) 장관회의 개회사에서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왼쪽),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왼쪽 두번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9.05 ⓒ AFP=뉴스1 ⓒ News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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