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日 도쿄도지사 선거…역대 최다 후보·최고 사전 투표율

사전 투표율 지난 선거 대비 2배로 껑충…여·야 대결 구도로 관심↑
선두 달리는 고이케…3선 성공 여부가 기시다 내각 국정에도 영향

6일 일본 도쿄에서 3선에 도전하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가 가두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 일본 도쿄에서 3선에 도전하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가 가두 유세 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 일본 도쿄에서 렌호 도지사선거 후보자가 주먹을 불끈 쥐며 가두 연설을 하고 있다. 왼편에는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입헌민주당 소속)가 지지차 동석한 모습.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 일본 도쿄에서 렌호 도지사선거 후보자가 주먹을 불끈 쥐며 가두 연설을 하고 있다. 왼편에는 노다 요시히코 전 총리(입헌민주당 소속)가 지지차 동석한 모습.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마루 신지 전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장이 도쿄도지사선거를 하루 앞두고 트럭 위에서 가두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마루 신지 전 히로시마현 아키타카타시장이 도쿄도지사선거를 하루 앞두고 트럭 위에서 가두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7.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욤 장 조세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와 회담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06.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욤 장 조세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와 회담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06.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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