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 격상…"최대 패자는 중국"

러셀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北이 압도적 이익"
"북한이 중국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행동할 여지가 증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단독회담을 개최한 사실을 보도했다. 신문은 "무려 2시간을 마주하시고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면서 "회담이 끝난 후 김정은 동지는 푸틴 동지에게 우리나라 방문을 기념하여 선물을 전해드리시었다"라고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총비서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단독회담을 개최한 사실을 보도했다. 신문은 "무려 2시간을 마주하시고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했다"면서 "회담이 끝난 후 김정은 동지는 푸틴 동지에게 우리나라 방문을 기념하여 선물을 전해드리시었다"라고 보도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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