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정상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상회담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이 7일 싱가포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만나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양국 간 정상회담은 중국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이 패해 대만으로 이주한 1949년 이후 66년만에 처음으로 열렸다.ⓒ AFP=뉴스1 ⓒ News1 이준규 기자관련 키워드시진핑마잉주중국대만양안양안관계박재하 기자 트럼프 취임 앞둔 '두 전쟁'…"조기 종전" 공언에도 해법은 안갯속독일 극우 두둔한 머스크, 이번에는 대통령 향해 "폭군" 비난신기림 기자 베트남 작년에 7.09% '폭풍 성장'…예상·정부 목표 모두 상회"미국 예외주의로 올해 뉴욕 증시· 미국 달러 더 오른다"관련 기사시진핑, 미일 정상회담 앞두고 마잉주 전 대만 총통 만나"시진핑, 대만 마잉주와 10일 오후 만난다…미일 정상회담 견제"방중 마잉주 "양안, 대만 독립 반대하고 교류 활성화해야"마잉주 전 대만 총통, 베이징 도착…10일쯤 시진핑 만날 듯마잉주 전 대만총통 中향해 출발…소식통 "8일에 시주석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