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손짓하는 北의 속셈…"한미일 모두와 등졌던 시기 없어"

北, 가장 예측 가능하고 만만한 日 기시다와 거리 좁히는 중
日 끌어들여 협상 테이블 변수 줄이고, 트럼프 재등판에도 대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8.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8.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이시카와 현 노토 반도 강진과 관련한 비상 재해 대책 회의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3.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일 (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이시카와 현 노토 반도 강진과 관련한 비상 재해 대책 회의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3.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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