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노토지진, 규모 7.3 지진 두 건이 연이어 발생한 것"

교토대 방재연구소 분석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
"두 건의 지진이 합쳐져 규모 7.6 한 건처럼 보였다"

5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역에서 강진 후 무너진 주택 잔해가 산적해 있다. 오른쪽 벽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01.0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5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지역에서 강진 후 무너진 주택 잔해가 산적해 있다. 오른쪽 벽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2024.01.05/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지진으로 인한 도로 균열이 보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50도, 동경 137.20도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을 중심으로 니가타현, 도야마현 등 주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2024.1.1 ⓒ 로이터=뉴스1
1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지진으로 인한 도로 균열이 보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50도, 동경 137.20도다.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을 중심으로 니가타현, 도야마현 등 주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2024.1.1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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