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보다 더 무서운 '재해관련사'…골든타임은 한 달[딥포커스]

2016 구마모토 지진서는 사망자의 80%가 재해관련사
골든타임 버틸 수 있도록 피난소 인프라 미리 대비해야

4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에서 경찰관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24.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4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에서 경찰관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 잔해를 수습하고 있다. 24.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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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나나오 지역에 마련된 대피소에 3일 주민들이 모여 있다. 2024.01.0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진이 발생한 일본 이시카와현 나나오 지역에 마련된 대피소에 3일 주민들이 모여 있다. 2024.01.03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1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에 설치된 지진 피난소의 모습. 입소자별로 칸막이가 나뉘어져 있고 침구가 배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1.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1일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에 설치된 지진 피난소의 모습. 입소자별로 칸막이가 나뉘어져 있고 침구가 배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4.01.11/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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