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비자금 스캔들' 각료들 내일 교체…"신속한 인사 실시"(종합)

"새 관방장관에 하야시 전 외무상 거론"
"의회 해산이나 총재 선거 생각할 여유 없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1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11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7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일본과 걸프 협력위원회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3.9.8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7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일본과 걸프 협력위원회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3.9.8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가 13일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News1 강민경 기자,권진영 기자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가 13일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News1 강민경 기자,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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