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폭락에 불붙은 '포스트 기시다' 찾기…'군계일학은 없네'

선심성 감세와 차관인사 줄사퇴에 여론조사 지지율 일제히 '바닥'
자민당 내 눈에 띄는 차기 총리 후보 없는데다 야권 경쟁력 낮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11.1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2023.11.17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난 9월 대규모 개각 후 2개월 새 자리에서 물러난 관료 3명. 왼쪽부터 야마다 다로 전 문부과학 겸 부흥 정무관, 가키자와 미토 전 법무부대신, 간다 겐지 전 재무부대신. 2023.11.14/
지난 9월 대규모 개각 후 2개월 새 자리에서 물러난 관료 3명. 왼쪽부터 야마다 다로 전 문부과학 겸 부흥 정무관, 가키자와 미토 전 법무부대신, 간다 겐지 전 재무부대신. 2023.11.1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전 간사장. 2020.09.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자민당 전 간사장. 2020.09.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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