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깨고 우승 다이브…日 한신 우승에 도톤보리 다리서 37명 다이빙

한신 타이거즈,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 1300여 명 배치에도 흥분한 팬들 통제 못해

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오릭스 버팔로즈를 7-1로 꺾고 38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자 한신 타이거즈의 한 팬이 오사카 시내에 있는 도톤보리 강에 뛰어들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오릭스 버팔로즈를 7-1로 꺾고 38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자 한신 타이거즈의 한 팬이 오사카 시내에 있는 도톤보리 강에 뛰어들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난 1985년, 한신 타이거스가 처음으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팬들이 한 선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KFC의 창업자 캐널 샌더스 인형을 도톤보리 강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1985.11.08 '프라이데이' 촬영. (출처 : KFC 재팬 누리집)
지난 1985년, 한신 타이거스가 처음으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팬들이 한 선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KFC의 창업자 캐널 샌더스 인형을 도톤보리 강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1985.11.08 '프라이데이' 촬영. (출처 : KFC 재팬 누리집)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오릭스 버펄로즈를 꺾고 38년 만에 일본 우승을 차지하자 5일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 지역에서 경찰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오릭스 버펄로즈를 꺾고 38년 만에 일본 우승을 차지하자 5일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 지역에서 경찰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5일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라 모두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5일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라 모두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