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한신 타이거스가 처음으로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팬들이 한 선수와 닮았다는 이유로 KFC의 창업자 캐널 샌더스 인형을 도톤보리 강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1985.11.08 '프라이데이' 촬영. (출처 : KFC 재팬 누리집)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한신 타이거스가 오릭스 버펄로즈를 꺾고 38년 만에 일본 우승을 차지하자 5일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 지역에서 경찰이 인파를 관리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5일 38년 만에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라 모두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3.11.06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관련 키워드일본야구한신타이거스일본시리즈우승도톤보리다이빙권진영 기자 '니트의 선구자' 디자이너 로지타 미쏘니 별세…향년 93세교황, 美트럭 테러 사망자에 애도…"유족의 치유 위해 기도"관련 기사요코하마, 소프트뱅크 누르고 26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루키' 황준서·김택연, 다저스전 등판하나…류중일 감독 "상황 보고 결정"'돌아온 MVP' 로하스 "한국은 제2의 고향…KT 우승 위해 달린다"'고우석 영입' 샌디에이고, 마무리 투수로 로버트 수아레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