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입에 올린 일본 농림수산상, 9월 개각서 경질될 듯(상보)

"오염수" 발언으로 거듭 사과하고 국회서 사퇴 요구받아
자민당 출신 의원들의 스캔들로 기존 핵심 인물 유지 가능성 높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2023.09.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의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 2023.09.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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