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잉주 前 대만총통 방문에 中관영지 "양안 긴장 완화·교류 강화 의미"

내년 대만 총통 선거 앞두고 中과 '하나의 중국' 메시지 보여줘
젊은 세대와 적극 소통 통해 미래 지향적 양안 관계 기대도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 중국을 방문하기 전 공항에서 언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3.03.2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 중국을 방문하기 전 공항에서 언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3.03.27/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2015년 11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2015년 11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악수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 (현지시간) 국공내전 종료 이후 74년 만에 대만 전·현직 최고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타오위안 공항에서 탑승 전에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27일 (현지시간) 국공내전 종료 이후 74년 만에 대만 전·현직 최고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타오위안 공항에서 탑승 전에 취재진을 만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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