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파라오 괴롭혔던 말라리아 완전 퇴치했다…"역사적인 일"

"파라오 괴롭혔던 질병은 이제 이집트의 역사"
완전퇴치 인증은 전세계 44개국 뿐…사망자 95%가 아프리카서 발생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77차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총회(WHA)가 열린 가운데 WHO 로고. 2024.05.2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77차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총회(WHA)가 열린 가운데 WHO 로고. 2024.05.2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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