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랄라 암살'에 이란 지도부 분열 쇠락…반격하자 vs 자제해야

이란 최고지도자는 침착한 대응 "헤즈볼라가 운명 결정"
페제시키안 등 온건파는 "네타냐후 함정에 빠지지 말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대통령 결선 투표 뒤 언론에 말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대통령 결선 투표 뒤 언론에 말하고 있다. 2024.06.28.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8일 (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서 이란 인들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사망에 분노해 빗 속서 반 이스라엘 시위를 하고 있다. 2024.09.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8일 (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에서 이란 인들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이스라엘 군의 공습으로 사망에 분노해 빗 속서 반 이스라엘 시위를 하고 있다. 2024.09.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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