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란' 예멘 후티반군, 이스라엘 공습 보름 만에 상선공격 재개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미사일 피격…"이스라엘 입항하려 해 공격"
인명·시설피해 없어 인근항으로 운항중…하마스 지도자 피살후 활동 재개

그리스 해운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트루 컨피던스호(True Confidence)가 지난 3월 아덴만을 지나던 도중 예멘 후티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불길에 휩쌓인 모습<자료사진>. 2024.3.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그리스 해운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트루 컨피던스호(True Confidence)가 지난 3월 아덴만을 지나던 도중 예멘 후티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불길에 휩쌓인 모습<자료사진>. 2024.3.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0일&#40;현지시간&#41; 예멘의 후티반군이 통치하는 호데이다항의 원유 저장고가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2024.07.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0일(현지시간) 예멘의 후티반군이 통치하는 호데이다항의 원유 저장고가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2024.07.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란인들이 1일&#40;현지시간&#41;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숨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이란인들이 1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숨진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2024.08.0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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