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 사람이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피살당했다는 소식이 나오는 여러 TV 화면을 보고 있다. 2024.07.3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사진은 지난 2006년 5월 하니예가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서 나크바 5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31일(현지시간) 이란 혁명 수비대(IRGC)는 하니예가 그의 경호원 한 명과 함께 사살됐다고 밝혔다. 2006.05.15.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지난 2008년 12월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에서 열린 하마스 21주년 기념식에서 하마스의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왼쪽)가 연설하고 있다. 2008.12.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동부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이 철수했다는 소식에 대피령에 따라 서부지역으로 피난 와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30일 다시 짐을 싸 옛 터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4,07.30 ⓒ AFP=뉴스1 ⓒ News1 김종훈기자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베이루트의 남부 교외 지역을 공습한 뒤 부서진 건물 잔해 옆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에서 어린이 사망자를 낸 로켓공격에 책임이 있는 헤즈볼라 사령관이 공습 목표였다고 밝혔다. 2024.07.30.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관련 키워드이란이스마일하니예하마스가자지구팔레스타인하마스암살하니예암살헤즈볼라박재하 기자 트럼프 취임 앞둔 '두 전쟁'…"조기 종전" 공언에도 해법은 안갯속독일 극우 두둔한 머스크, 이번에는 대통령 향해 "폭군" 비난김성식 기자 한화 방산3사 신년 현충원 참배…"사업보국 초심으로 글로벌 도약"KAI, 신년 충혼탑 참배…"KF-21 개발·미르온 양산 성공하겠다"관련 기사이스라엘 국방, 하마스·헤즈볼라 지도자 사살 첫 시인…친이란 세력에 경고'전쟁의 시대' 도래?…미사일 생산 확대·방공망 구축 등 각국 움직임 분주이스라엘군 "이란 보복 공격 완료…군 시설 겨냥했다"(상보)이란 "추후 공지 때까지 모든 노선 항공편 취소""이란, 이스라엘 모든 침략에 비례적 대응할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