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피소로 쓰던 학교 공습해 30명 사망 100여명 부상

이스라엘군, 이달 들어 학교만 8번째 공격…"테러리스트 겨냥했다"
유엔 "이스라엘 대피 명령·적대 행위로 구호 활동 차질"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한 어린이가 보호자의 품에 안겨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한 어린이가 보호자의 품에 안겨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한 모스크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폭삭 무너졌다. 사람들이 건물 잔해 주위에서 희생자 및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한 모스크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폭삭 무너졌다. 사람들이 건물 잔해 주위에서 희생자 및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알 아크사 병원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은 친척의 시신을 끌어안고 울부짖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알 아크사 병원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목숨을 잃은 친척의 시신을 끌어안고 울부짖고 있다. 2024.07.2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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