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시티 공습에 24명 사망…하마스 1인자 여동생도 숨져

하니예 "휴전과 침략 종식 없인 합의 불가"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이스라엘군이 25일(현지시간) 새벽 공습을 벌인 가운데 가자시티 내 샤티 난민 캠프에 있던 주택 1채가 무너져 내렸다. 이 집은 하마스의 1인자 이스마일 하니예 일가족 소유로 확인됐다. 2024.06.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 이스라엘군이 25일(현지시간) 새벽 공습을 벌인 가운데 가자시티 내 샤티 난민 캠프에 있던 주택 1채가 무너져 내렸다. 이 집은 하마스의 1인자 이스마일 하니예 일가족 소유로 확인됐다. 2024.06.2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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