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헤즈볼라 전운 최고조…"끔찍한 재앙" 치닫는 중동 정세

"전면전 준비 됐다"는 이스라엘…헤즈볼라 무기 비축하며 준비
유엔 "상상 초월 재앙" 경고…美도 "이란 개입 가능성" 경고음

20일 레비논 남부 쿠파르 킬라에서 진행된 헤즈볼라 전사 웨흐비 모하메드 이브라힘의 장례식에 참석한 그의 동료들이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대해온 레바논 헤즈볼라는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날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수십발의 로켓을 퍼부었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20일 레비논 남부 쿠파르 킬라에서 진행된 헤즈볼라 전사 웨흐비 모하메드 이브라힘의 장례식에 참석한 그의 동료들이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와 연대해온 레바논 헤즈볼라는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날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수십발의 로켓을 퍼부었다. 2024.06.2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현지시간) 예루살렘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라파 공격 개시 전 민간인을 대피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 3. 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7일 (현지시간) 예루살렘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라파 공격 개시 전 민간인을 대피시키겠다”고 밝히고 있다. 2024. 3. 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3일 (현지시간) 베이루트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 수비대 사령관 4주기 추모식 TV연설을 갖고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제한 싸울 의지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3일 (현지시간) 베이루트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전 이란 혁명 수비대 사령관 4주기 추모식 TV연설을 갖고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무제한 싸울 의지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이 날로 격해지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도시 키르야트시모나에서 공습경보가 울리자 소방관이 엎드리고 있다. 2024.6.19. ⓒ AFP=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이스라엘군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충돌이 날로 격해지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도시 키르야트시모나에서 공습경보가 울리자 소방관이 엎드리고 있다. 2024.6.19. ⓒ AFP=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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