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군사적 압박 지속"…하마스 휴전제안 거부(종합)

인질 1명당 수감자 10여명 교환하자는 하마스 역제안에 거부반응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 (현지시간) 텔아비브의 국방부가 위치한 키르야 군사 기지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하며 “전쟁은 우리에게 매우 큰 비용을 지우고 있지만 우린 계속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3.1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 (현지시간) 텔아비브의 국방부가 위치한 키르야 군사 기지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하며 “전쟁은 우리에게 매우 큰 비용을 지우고 있지만 우린 계속 싸울 수밖에 없다”고 밝히고 있다. 2023.12.2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미국, 이스라엘, 카타르, 이집트 등 4개국 협상단이 가자를 실효 지배하는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했지만, 이날도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하마스 기습에 대한 보복을 이어갔다. 2024.2.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도시 라파에 이스라엘군의 포격으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미국, 이스라엘, 카타르, 이집트 등 4개국 협상단이 가자를 실효 지배하는 하마스와 휴전 협상을 재개했지만, 이날도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하마스 기습에 대한 보복을 이어갔다. 2024.2.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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