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이 이란에 공격당한 지 이틀 만에 보복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한 시민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4.01.1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17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에르빌에서 소방대원들이 이란 공습에 무너진 건물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 2024.01.17/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사망 4주기를 추모하는 행사에 사람들이 참석하고 있다. 2024.01.03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이날 오전 "이란 시스탄-발루치스탄 지역의 테러리스트 은신처를 겨냥해 고도로 조직적이고 구체적으로 표적화된 정밀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폭격으로 촉발된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지지만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작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중동전쟁이란파키스탄이라크시리아이란공습이란공격파키스탄보복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관련 기사북한도 '삐삐 폭탄' 테러 사건에 관심…'반미 기조' 부각이스라엘-헤즈볼라 전운 최고조…"끔찍한 재앙" 치닫는 중동 정세이란 대통령, 22~24일 파키스탄 방문…"1월 충돌 본격 화해"라이시 이란 대통령, 중동 확전 막기 위해 튀르키예 방문 예정이스라엘·미국, 중동 곳곳서 친이란 '저항의 축'과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