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거부권 행사로 시리아 구호품 조달 끊길 위기

튀르키예 경유 구호 물품 지원 연장 기간 두고 서방과 대립
인권단체들 "정치보다 인도주의적 요구 따라야"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교차하는 시리아의 밥 알하와 국경 근처 창고에서 노동자들이 유엔에서 제공한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 2023.07.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교차하는 시리아의 밥 알하와 국경 근처 창고에서 노동자들이 유엔에서 제공한 구호물품을 나르고 있다. 2023.07.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밥 알하와 국경을 넘어 시리아 국경 안으로 유엔에서 파견한 구호물자 트럭이 진입하고 있다. 2023.07.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0일(현지시간) 밥 알하와 국경을 넘어 시리아 국경 안으로 유엔에서 파견한 구호물자 트럭이 진입하고 있다. 2023.07.10/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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