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말리 수도 바마코의 호텔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괴한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에서 풀려난 인질 중 1명은 괴한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말리 수도 바마코에 위치한 고급 호텔 래디슨 블루 호텔에는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침입해 투숙객 140명과 직원 30명 등 170여명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발생했다.
jhkuk@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말리 수도 바마코의 호텔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괴한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는 호텔에서 풀려난 인질 중 1명은 괴한들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말리 수도 바마코에 위치한 고급 호텔 래디슨 블루 호텔에는 이슬람 무장단체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침입해 투숙객 140명과 직원 30명 등 170여명을 인질로 잡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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