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트럼프 '운하에 中 개입' 주장에 "전혀 아니다"

"트럼프와 대화할 생각 없어…운하는 파나마인 소유"
"운하 사용료, 오랫동안 확립된 공개 절차 따라 결정"

2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밖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에 대한 통제권 환수 발언에 분노한 국민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2024.12.24.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2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 있는 미국 대사관 밖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에 대한 통제권 환수 발언에 분노한 국민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사진을 불태우고 있다. 2024.12.24.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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