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금융시장 호황에 지지율 12% 급반등

주가는 오르지만 극심한 경제난과 빈곤은 지속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3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 발코니에서 증시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벨'을 울린 후 불끈 쥔 주먹을 들어올리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극우성향으로 '남미 트럼프'로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79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찾았다. 2024.09.2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기자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3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 발코니에서 증시 개장을 알리는 '오프닝 벨'을 울린 후 불끈 쥔 주먹을 들어올리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극우성향으로 '남미 트럼프'로 불리는 밀레이 대통령은 79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찾았다. 2024.09.23 ⓒ AFP=뉴스1 ⓒ News1 김지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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