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이룰 수 잇는 건 내·외부 협력…마두로, 공포 조장" 반정부 시위 불 붙을 수도…"사람들 서로 보호하며 정권 학대 비난"…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지난 17일 국기를 흔들고 있다. 그는 국가 안팎에서 진행된 300여개의 반정부 시위를 이끌었다. 그는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마두로 정권에 맞서 "우리는 거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외쳤다. 2024.08.1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