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야권 대선후보, 친마두로 대법원 소환 불응

"어차피 나가나 안 나가나 법적 책임 지게 될 것"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야당 대선후보로 나선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오른쪽)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있는 기자회견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열렸다. 2024.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야당 대선후보로 나선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오른쪽)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 있는 기자회견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 열렸다. 2024.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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