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정권 아래서 사느니 이민 간다'…베네수 엑소더스 시작되나

마두로 정권 10년간 베네수 떠난 국민 약 750만 명에 달해
"터널 끝에 빛은 없었다"…좌절한 청년들 주변·라틴계 국가로 탈출 꿈꿔

이주민들이 지난 2023년 9월 22일(현지시간) 국경이 시작되는 파나마 다리엔주 바호 치키토 인근 정글을 따라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2023.09.2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이주민들이 지난 2023년 9월 22일(현지시간) 국경이 시작되는 파나마 다리엔주 바호 치키토 인근 정글을 따라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2023.09.2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한 베네수엘라 이민자가 지난 2023년 9월 21일(현지시간) 파나마 다리엔주에 있는 첫 국경 검문소가 있는 바호 치키토 인근에서 페트병을 이용해 강을 건너고 있다. 2023.09.2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한 베네수엘라 이민자가 지난 2023년 9월 21일(현지시간) 파나마 다리엔주에 있는 첫 국경 검문소가 있는 바호 치키토 인근에서 페트병을 이용해 강을 건너고 있다. 2023.09.2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야당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에 나서고 있다. 앞서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51.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4.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자 야당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에 나서고 있다. 앞서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마두로 대통령이 51.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24.07.2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미국 텍사스주 방위군과 고속도로 경찰이 지난 3월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 리오그란데 강둑에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을 철수시키고 있다. 2024.03.2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미국 텍사스주 방위군과 고속도로 경찰이 지난 3월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스 리오그란데 강둑에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을 철수시키고 있다. 2024.03.22.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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