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2일 (현지시간) 멕시코 퀸타나 루주 칸쿤에 허리케인 베릴이 상륙할 것을 대비해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다. 가장 위험한 등급인 5등급 규모의 괴물 허리케인 베릴은 이날 카리브해 남동부 전역을 강타하고 자메이카로 향했다. 그 결과 최소 5명 이상이 사망했다. 2024.07.02/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관련 키워드허리케인자메이카베일폭풍폭우정지윤 기자 "이스라엘 공습 후 헤즈볼라 새 수장 연락 끊겨"아이티 갱단, 방화 후 뛰쳐나온 민간인에 총격…최소 7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