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군부대가 26일(현지시간) "무너진 조국을 바로잡을 것"이라 선언하며 무장 상태로 대통령궁에 진입했다. 대통령궁 앞에서 대오를 갖춘 채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하는 군의 모습. 2024.06.26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관련 키워드볼리비아쿠데타이창규 기자 "레바논, 미·이스라엘 휴전안 고려 중…18일 답변 내놓을 듯"트럼프, '국가에너지회의' 신설…의장엔 더그 버검 내무장관 지명자(상보)김예슬 기자 백신회의론자를 보건장관에…백신주 일제 급락, 모더나 6%↓한국, 美재무 환율관찰대상국 재등재…무역·경상흑자 기준 충족(상보)관련 기사볼리비아 무장단체, 군인 20명 인질로…"전 대통령 지지자들"국내외 사퇴 압박에도 "철권통치" 액셀 밟는 베네수 마두로 정권'3시간 쿠데타' 주도한 볼리비아 장군, 구속 기소…"수사 계속 진행"볼리비아 대통령, '쿠데타 자작극 의혹' 부인…"총사령관 혼자 한 일"'3시간 쿠데타' 가담했던 볼리비아 장교 10여명 체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