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서 갱단 폭력 사태 계속…내달까지 비상사태 연장

통금령도 오는 11일까지 연장
치안 불안정을 이유로 구호품 투입도 어려워

3일(현지시간) 갱단 폭력으로 치안 불안이 고조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도로에 타이어가 불에 타고 있다. 2024.03.03/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3일(현지시간) 갱단 폭력으로 치안 불안이 고조된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한 도로에 타이어가 불에 타고 있다. 2024.03.03/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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