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대학생 43명 조사 계속해라" 멕시코 대통령궁 난입한 시위대

멕시코 정부, '국가에 의한 범죄' 결론 내고도 10년째 수사 미적대
아요치나파 교대생 43명, 시위 참여차 이동 중 무장 경찰 공격받아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 시민 단체가 대통령궁 문을 트럭으로 부수고 내부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이들은 2014년 실종된 학생 43명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라고 항의했다. 2024.03.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 시민 단체가 대통령궁 문을 트럭으로 부수고 내부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이들은 2014년 실종된 학생 43명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라고 항의했다. 2024.03.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14년 실종한 아요치나파 교대생의 가족들이 실종자들의 얼굴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들고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4.03.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14년 실종한 아요치나파 교대생의 가족들이 실종자들의 얼굴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들고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4.03.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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