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의회, 밀레이 급진적 개혁법안 결국 제동…여소야대 '발목'

"밀레이, 페론주의와 공개적 대립각 세워 대중 지지 노렸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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