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法, '수습기간 연장·임신휴가 축소' 밀레이 개정안에 제동

"억압적·징벌적인 것으로 보여…일자리 창출 확실치 않아"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법무부 청사 앞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의 경제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12.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법무부 청사 앞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의 경제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12.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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