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끼쳐" 유엔 안보리서 쏟아진 비난에 러 "더러운 선전전"

미·영국 등 서방국가들 중심 비판…체코 외무장관은 "인류 찌꺼기"
러 "우리 공습이었으면 다 죽었다…선전전 휘말린 점, 정말 유감"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공습 사건으로 인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 안보리 회원국들이 참석하고 있다. 2024.07.09/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병원 공습 사건으로 인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에 안보리 회원국들이 참석하고 있다. 2024.07.09/뉴스1 ⓒ AFP=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오흐마디트 어린이 병원 피습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치우며 피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도 키이우 소재 오흐마디트 병원은 우크라이나 최대 국립 아동전문 병원이다. 2024.07.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오흐마디트 어린이 병원 피습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이 잔해를 치우며 피해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도 키이우 소재 오흐마디트 병원은 우크라이나 최대 국립 아동전문 병원이다. 2024.07.0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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