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이 2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지명을 받은 뒤 포부를 밝히고 있다. 파월 차기 연준 의장은 이날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관세연준신기림 기자 나스닥 2.24% 급락…금리 동결 가능성, 트럼프 인선 우려[뉴욕마감]투자현인 버핏, 애플·BoA 팔고 도미노피자 주식 샀다관련 기사나스닥 0.64% 하락…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뉴욕마감]미국 연방정부 개혁 칼자루 쥔 머스크…연준 정조준하나대한상의 "밸류업 위해 세제정비해야…장투 개미 혜택 필요"닛케이 지수 1.66% 하락…달러당 155엔 넘겨 3개월래 최약세13일 밤 10시 30분 미국 CPI 발표, 악화됐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