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이 2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 지명을 받은 뒤 포부를 밝히고 있다. 파월 차기 연준 의장은 이날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트럼프관세연준신기림 기자 유가 보합 마감…PCE 물가 호조에 달러 2년래 최고서 후퇴테슬라 3.5% 하락…"머스크를 미국 하원 의장으로 제안"관련 기사'파월 쇼크'에 취약국, 환율방어 안간힘…'15년 최저' 원화값, 최악되살아난 인플레 공포…미국·영국·일본 중앙은행 신중한 금리인하멕시코, 25bp 인하해 기준금리 10%로…향후 '빅 컷'도 시사1500원 넘보는 환율, 韓경제 비상…"금융위기 가능성도 배제못해"유가 약보합…미국, 유럽, 아시아 중앙은행 신중론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