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이동 호스에 균열…외부 유출 방사성 물질은 없어-NHK

7월 탱크를 둘러싼 보에 고인 빗물서 기준치 웃도는 트리튬 검출
보 안쪽 탱크에서 오염수 옮길 때 사용하는 호스에 4cm 균열이 원인

지난해 2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탱크에 오염수를 보관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지난해 2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탱크에 오염수를 보관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를 한 탱크에서 다른 탱크로 옮길 때 쓰인 호스. 4㎝가량 까만 점선처럼 보이는 균열이 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오염수를 한 탱크에서 다른 탱크로 옮길 때 쓰인 호스. 4㎝가량 까만 점선처럼 보이는 균열이 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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