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반포경단체 '시셰퍼드' 설립자 석방…日 인도 요청 거부돼

법무부 '일본서 판결받을 경우, 그린란드 구속 기간 반영될지 불확실'
왓슨 "구속 기간 중 4000통 넘는 편지 받아…일본서도 격려 많이 보내줘"

1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 지방법원에 구금된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이 석방 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1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7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누크 지방법원에 구금된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이 석방 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12.17/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프랑스 파리 시청 앞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반포경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의 석방을 요구하며 "고래를 구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2024.10.2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프랑스 파리 시청 앞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반포경 환경 운동가 폴 왓슨의 석방을 요구하며 "고래를 구하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2024.10.2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미나미보소의 와다 항구에서 작업자들이 포획한 고래를 해체하고 있다. 2019.07.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미나미보소의 와다 항구에서 작업자들이 포획한 고래를 해체하고 있다. 2019.07.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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