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신형 IRBM, 서방 요격못해…우크라 지원국도 타격 대상" 노골적 위협

"우크라 전쟁 글로벌 전쟁으로 확대…단호하게 대응할 것"
"미국 INF 탈퇴는 실수…미국 대응에 따라 중·단거리 개발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가진 국영방송 대국민 연설서 “서방의 적대 행위에 대응해 ICBM이 아닌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가진 국영방송 대국민 연설서 “서방의 적대 행위에 대응해 ICBM이 아닌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밝히고 있다. 2024.1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미의 흘루히우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허물어진 건물서 구조대원이 수색을 하고 있다. 2024.1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미의 흘루히우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허물어진 건물서 구조대원이 수색을 하고 있다. 2024.11.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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