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에 최대 6만 명 파병할 수 있다"

북 전문가 란코프 교수 "북한, 파병으로 돈·기술·전투 경험 얻을 수 있어"
서방 역할 대해선 회의적…"北 결정권자들, 탈영에 기분만 나빠할 것"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가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라운드테이블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열린 글로벌 전문가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라운드테이블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6.5/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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